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가 여름의 축제인 '2013 부곡하와이 썸머 페스티벌'을 개막한 가운데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축제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해 1개월 동안의 일정으로 여름날의 추억과 이색적인 체험을 선물하고 있다. 한여름에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겨울나라'가 된 부곡하와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얼음조각전시관을 무료로 개관했다.
이와 함께 눈 만드는 기계를 이용해 워터파크 하늘에 눈이 내리는 장관을 연출해 시원함과 즐거움으로 고객들이 한여름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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