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식신로드' 촬영 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8월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아직도 의문인 게 편집돼 보이는 음식 양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박지윤씨는 '식신로드' 촬영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나니까 한다. 하루에 맛집 6곳을 가는데 한곳에서 한끼 이상 식사를 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나니까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먹다가 바지끈 푼 적이 있냐"고 묻자 박지윤은 고개를 조용히 끄덕여 '썰전' MC들을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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