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인 민낯 최초 공개, 박미선 "아수라백작 아냐?…조정치 눈엔 깜찍"

정인 민낯이 화제다.

가수 정인이 아수라백작에 가까운 민낯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조정치-정인 커플이 울릉도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은 아침 일찍 조정치와 함께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했다.

그간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고수해오던 정인이었기에 민낯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기 충분했다. 정인의 민낯을 본 박미선은 '아수라백작'이라는 평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조정치는 달랐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인의 민낯이 좋다"며 "화장한 것보다 귀엽고 깜찍하다"고 정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정인 민낯에 누리꾼들은 "정인 민낯 충격적이다" "정인 민낯 스모키 아래 이런 반전이" "정인 민낯 예쁘다는 조정치 정말 사랑하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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