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다음 달 19일 추석에 앞서 선물세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
풍작인 사과와 어획량이 늘어난 옥돔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과일의 경우에 냉해 피해를 본 배가 평년보다 10∼20% 오르고,
작황이 좋은 사과 가격은 약 10%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산물 가운데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옥돔 가격이 10% 이상 떨어지겠지만
굴비 가격은 어획량 감소로 5∼10%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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