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엽사 15명과 감시원 6명이 5개조를 이뤄 권역별로 활동하는 피해방지단은 최근 개체수가 급증해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멧돼지'고라니'까치'멧비둘기 등 4종을 집중 차단한다.
군은 피해를 입은 농민이 별도의 유해 야생동물 포획허가 신청 대신 신고전화만 하면 피해방지단이 즉시 출동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군은 이에 앞서 영덕경찰서와 협조해 총기 사용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구제 시 안전수칙 및 총기안전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영덕군은 피해방지단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은 안전을 위해 입산하는 주민들은 눈에 잘 띄는 복장을 하고 이웃주민에게 입산 사실을 알리고 들어가도록 홍보를 하고 있으며, 피해방지단 출동요청은 군청(730-6581~3)과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영덕'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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