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 소보면 '마을축제' 공모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 소보면 보현2리가 한국마사회(KRA)가 실시한 '농어촌 마을 주민 공동 참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천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소보면 보현2리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단위 자생 축제인 '보현골 샘물 축제'를 개최한 이후 지난해까지 성공적인 축제를 이어와 농촌을 단순한 '생산의 공간'에서 '휴양과 체험 관광의 장'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보면 보현2리는 30여 가구가 척박한 환경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로 '친환경IPM사과', '탑플루트 사업' 등 선진 농업 기술을 도입,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유럽형 농촌 마을이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