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육식 명예 경산시 자인면장은 12일 말복을 맞아 경산지역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수박 26개(78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지난 6월 20일 명예 자인면장으로 위촉된 최 씨는 자인면 남촌 출신으로 대구에서 동호자동차상사 대표로 있으며 대구시 자동차 매매사업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 씨는 지난달 19일 자인초등학교 졸업생 6'25 참전용사 명패 증정식에 참여해 기념타월을 증정하는 등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등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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