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위원장 등 지역발전위 소속 위원 5명은 12일 오전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정부 취득세율 인하 방침 대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확실한 보전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부권신공항은 수요조사 등이 객관적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결과에 대한 승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시·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공무원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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