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웅인 수애 견제 "연말 연기대상 수애 때문에 걱정..." 악역 경쟁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웅인이 수애를 견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정웅인은 1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지난 4월 종영한 SBS '야왕'에서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를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이 방송 중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자 정선희가 "상타세요?"고 물었다. 이에 정웅인은 "연말 연기대상 전까지 민준국 보다 더 이상의 악역이 없어야 하는데 상반기에 수애씨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 수애 견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긴장 좀 될껄?" "수애도 연기 진짜 잘했는데" "정웅인 수애 견제 그럴만 하네" "정웅인 수애 견제 하다니~ 걱정할 것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