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전교1등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5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에 도전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임시완의 과거 성적에 대해 묻자 임시완은 "전교 1등을 한 적이 한 번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의고사라서 성적에 반영은 안됐다"며 "그래도 굳이 자랑하자면 전교 1등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석준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엄친아, 모범생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임시완은 "공부를 잘했던 게 아니다. 그런 오해가 생긴 게 반장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급반장을 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 전교1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전교1등 진짜 대단하네" "임시완 정말 똑똑한 듯 IQ궁금해지네" "임시완 전교1등 모의고사라도 정말 대단하다" "우와...큐브 맞추는 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 느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큐브 여섯 면을 37초 만에 맞추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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