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24주년을 맞는 사립공공도서관인 새벗도서관과 대구도서관발전포럼(준)에서는 지역 공공도서관 현황을 짚어보고, 문제점을 비판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도서관발전 토론회를 연다.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대구 중구 동인동에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다.
주제는 두 가지로 '지역 공공도서관 현황 점검-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계명대 문헌정보학과 김종성 교수)와 '2010년 제5회 지역 광역'기초단체장의 도서관공약과 이행 여부'(대구가톨릭대 도서관학과 조용완 교수) 등이다. 토론자로는 박성태 대구시의원과 강명숙 대구시 교육협력과 도서관정책담당계장, 조두진 매일신문 기자가 나선다.
댓글 많은 뉴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