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웃는 도로, 깜깜한 밤에 운전하다 빵 터졌네 "ㅋㅋㅋ 나도 모르게 따라 웃어"

웃는 도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웃고 있는 듯한 도로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웃는 도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웃는 도로 사진은 깜깜한 밤에 어느 한 도로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도로 옆의 안전펜스 모양이 일반 도로와 달리 독특하게 보인다.

웃는 도로의 사진은 가로등의 빛을 받아 펜스의 기둥에 그림자가 지고, 나머지 부분은 환하게 빛이 반사돼 웃음을 뜻하는 ㅋㅋㅋ 처럼 보이는 것.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 있으니 정말 웃고 있는 것 같다 도로가~" "보자마자 빵 터졌네요" "웃고 있는 도로 재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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