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청소년연극제 23일부터 열려

제15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23일부터 31일까지 구미 원평동의 구미 소극장 '공터-다'에서 열린다. 구미지역 중학교 3개팀(구미중'상모중'도송중)과 고교 5개팀(인동고'구미여상'금오여고'오상고'현일고)이 참가해 경연대회 형식으로 공연을 하며, 매일 1편씩의 공연이 무대 위에 올려진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이며, 23일은 축하공연으로 주부연극단 날DA의 '그 여자 사람잡네'가, 24일은 구미여상팀의 '종이비행기', 25일 구미중의 '선생 강태풍', 26일 오상고의 '꼴찌를 사랑해요', 27일 금오여고의 '미운 오리 날다', 28일 상모중의 '탑과 그림자', 29일 인동고의 '아름다운 사인', 30일 현일고의 '모범생들', 31일 도송중의 '달빛추억, 그리고 우리들의 미소' 공연이 각각 열린다. 054)44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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