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빗길 횡단보도서 50대 사고사

24일 오후 11시 5분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왕복 6차로의 5번 국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모(54) 씨가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씨가 대구에서 안동 방향으로 달리던 최모(24'여) 씨의 마티즈 승용차에 치어 쓰러진 뒤 뒤 따라던 장모(27) 씨의 쏘나타 승용차에 다시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