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미술학부 교수인 청원 스님이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북도는 23일 문화재위원회 5개 분과(건축분과'동산분과'기념물분과'민속분과'박물관분과)에 모두 11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15년 8월 22일까지 2년 동안이다.
청원 스님은 2000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이며, 현재 울산시 문화재 위원, 강서예술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0호 목조각장으로 지정됐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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