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과 보아가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무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 KBS, 아이오케이미디어)의 주연배우 4인방 최다니엘(차기대 역)-보아(주연애 역)-임시완(정진국 역)-김지원(최새롬 역)이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을 약 2주정도 앞두고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그동안 공개된 스틸들로 배우들이 얼마만큼 드라마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지 예상되었던 바, 이번에 대방출된 비하인드 컷 속 배우들은 매 순간 웃음을 잃지 않는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고 있어 주변마저 환히 밝혔다.
특히 최다니엘은 카메라를 보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김지원은 물론 임시완의 귀를 잡고 장난스레 웃고 있는 보아의 모습은 네 배우 모두 서로가 너무 닮아 있어 탄탄한 호흡을 보였다.
이에 최다니엘과 보아 김지원 임시완이 펼쳐낼 스토리에 더욱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4명의 배우는 첫 만남이었던 대본리딩 현장에서 서로를 스스럼없이 대하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여 자리에 있던 모두가 원래 네 사람이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았을 정도라고한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실제 촬영장에서 배우들은 강행군으로 이어지는 촬영에도 서로를 향한 격려와 칭찬들로 훈훈한 광경을 보이고 있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시청자분들께 더 좋은 장면을 보여드리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칼과 꽃'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수),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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