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태영 임유진 결혼식에 이명박 대통령까지? 윤태영 '재벌 2세' 관심 집중!

윤태영 로열패밀리 이력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윤태영은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이 "배우 윤태영, 이필립이 진짜 로얄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다.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5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 등 하객 3000여 명이 참석해 결혼식이 열린 신라호텔 주변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종용 부회장은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태영이 배우의 길을 들어선 것을 적극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부회장은 윤태영이 드라마 '태왕사신기' 출연 당시 제주도 촬영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