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칼린 언니, 청부살인혐의 벗은 후 다큐 출연…똑같은 외모에 '깜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칼린 언니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MBC 다큐 스페셜'에서는 박칼린의 언니인 켈리 박과 킴벌린 박이 출연해 박칼린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두 언니는 "어릴 적 이국적인 외모로 세 자매가 놀림을 받았다"며 "우리도 미국 사람이 지나가면 미국 사람이 지나간다고 같이 놀렸다"고 전했다.

또 동생 박칼린에 대해 "우리 다 음악에 소질이 있었지만, 박칼린의 소질이 가장 뛰어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칼린은 "노래를 잘한다며 노래를 시키고, 영어를 잘해 영어를 시키는 게 싫어 항상 숨었다"며 "특수한 대상이 된다는 게 너무 싫어서 늘 숨었던 기억이 많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켈리 박은 지난 6월 미국 법원으로부터 청부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CBS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칼린 언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박칼린이랑 외모가 비슷하네" "헉! 박칼린 언니 청부 살인 혐의라니...그래도 무죄 판결 받아서 다행이지만 무섭네요" "음악 재능 언니 보다 박칼린이 뛰어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