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이상형이 소지섭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소지섭씨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클라라는 "소지섭씨가 잘생기기도 했지만, 쌍꺼풀 없이 쳐진 눈매가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또 클라라는 소지섭을 향해 "만나 뵙고 싶습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공개적으로 고백하네" "우와~ 소지섭 팬들 비상이네" "소지섭이라니...클라라 이상형 가슴 아프다" "둘이 별로 안어울리는데?" "클라라 이상형 매일 바뀌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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