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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실직자에 공공근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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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저소득층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보장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2013년도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참가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 기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세부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 공공기관 행정정보화사업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4개), 공공기간 지원업무 등 서비스 지원사업(5개), 공공시설 개보수 등 환경정화사업(8개), 스쿨존 안전관리지원 등 기타 구'군별 필요사업(4개) 등 총 22개다.

특히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은 파견근무자에게 식비'교통비 명목의 실비를 임금과 별도로 월 4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달성군에 있는 중소기업 취업 시에는 월 50만원을 1년간 지원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월 3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만 18세(사업시작일 기준) 이상의 구직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대상 업체는 종업원 수 5~100명의 규모의 제조업종(전기'전자'기계업 포함)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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