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원 강예원 눈물 대결, 무서운 몰입도로 '뚝뚝' "역시 명품배우 맞네"

주원과 강예원의 눈물 대결이 펼쳐졌다.

배우 주원과 강예원이 눈물 흘리기 대결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8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친구와 즉흥여행'이란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과 강예원은 양양으로 떠나기 전 KBS 본관 앞에서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펼쳤다.

무릎을 꿇고 앉은 두 사람은 배우다운 무서운 몰입도로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애절한 표정을 지으며 감정을 잡았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주원이 강예원 보다 먼저 눈물 한 방울을 흘리며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이목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이랑 가예원 눈물 대결 정말 재미있었다" "둘다 훈훈하구만" "주원이랑 강예원 눈물 대결 보는데 내가 눈물이 더 날려고 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28명이 합류한 이날 방송에는 강예원을 포함해 배우 정만식 김대명 조재윤 오정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등이 출연해 최강 라인업을 구축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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