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취약계층의 자활기반을 확충하고 저소득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1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 1월부터 추진한 공공근로사업 중 3단계 사업이 이달 완료된다. 공공근로 4단계 사업은 6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달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행된다.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등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인원이 현재 300여 명 정도이다. 공원조성 및 체육시설 설치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는 250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에는 별빛마을체험 관광영농조합법인 등 3곳에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영천시 자양면의 유과제조 판매사업의 경우 연간 4개월 운영으로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으로 (주)풀내음 등 6개 기업에서 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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