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서운 수학 시간 "우리나라 만우절 뺨치는 장난…선생님 울겠다"

무서운 수학 시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무서운 수학 시간' 사진은 미국의 어느 고등학교 교실의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무서운 수학 시간 모습은 미국 교육용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의 표정을 공포 영화 버전으로 바꿔 수학시간에 판서하고 있는 선생님을 놀라게 하기 위해 몰래 마스크를 꺼내 쓴 것이다.

무서운 수학 시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저런 장난을 친거지?" "정말 공부하기 싫었나보다" "아이디어 기발하네" "무서운 수학 시간 별로 안무서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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