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5일부터 '열린도시 아카데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25일부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역개발 및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도시재생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및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도시재생에 대한 사례와 세무 이야기, 소송'판례 및 등기이전 등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다. 또 국토교통부 담당과장을 초청해 정부의 도시정책 방향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시재생 아카데미에는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지역 주민들과, 일반시민, 학생, 공무원 등 1천58명이 참여했다. 참가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토교통부 선정 시민소통'주민참여 부분 최우수 사례로 뽑힌 바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공지사항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참고하거나 대구시 도시재생과(803-3946) 또는 구'군 건축주택과(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