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 지식재산센터가 안동지역 유명 특산품인 '안동콩'의 명칭보호를 위한 지리적표시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식재산센터는 9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안동콩에 대한 품질분석과 인지도 및 유명성 등을 조사, 연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안동콩의 품질특성과 안동지역 지리적'인적요인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안동콩의 대표법인인 '안동콩연합회영농조합법인'이 설립돼 출원인 자격을 갖췄다. 이어 지난달 19일에는 안동콩 상표를 개발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사진)을 출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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