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초등학교가 4일 '찾아가는 날씨 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한국기상기후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 캠프는 45인승 체험용 버스를 이용해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 캠프에 참가한 6학년 학생 97명은 첨단관측장비를 살펴보고 직접 날씨예보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곳 조성범 교장은 "인간과 환경의 공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 학교 내에서의 환경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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