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대구역 열차사고를 낸 무궁화호 기관사 홍모씨와 같은 열차의 승무원 이모씨, 관제원 이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출발 신호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무궁화호를 출발시켜 KTX 2편과의 충돌사고를 내 승객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대는 이들 외에도 직무 관련자와 참고인들을 불러 보강 수사한 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