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귀 공룡 화석 발견, 서로 싸우다가 죽었네 "경매가 알아보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싸우다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돼 경매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사진 왼쪽의 희귀 공룡 화석은 '난쟁이 폭군'이라는 뜻을 가진 육식공룡 '나노티라누스(Nanotyrannus)'고 오른쪽 화석은 세 개의 뿔을 가진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다.

전문가들은 두 희귀 공룡이 싸우다가 죽어 화석이 돼 발견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생물학자인 필립 매닝 영국 맨체스터 대학 교수는 "과거 두 공룡이 싸우다가 죽어 화석이 됐으며 놀라울 정도로 상태가 좋다"며 "극도로 희귀한 화석으로 어느 박물관에서든 중앙에 위치하게 될 만큼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되자 국내외 누리꾼들은 "희귀 공룡 화석이 발견되다니 놀랍다" " 싸우다가 죽다니, 장렬히 전사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신평 변호사는 지방선거 출마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며 사회 지도자로서의 고난을 언급했으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
외환당국이 원화의 과도한 약세에 대해 강력한 구두개입을 실시하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구의 비닐하우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남녀가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난방기 과열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연말 모임을 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