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카톡방 대화 사진이 화제다.
찬성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PM 카톡방이잖아. 옥캣 귀엽잖아. 나 센스 쩔잖아. 캡처할 줄 알잖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2PM 카톡방 사진 속에는 투피엠 멤버들이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가 캡처돼 있다.
닉쿤은 "택연아 힘내. 나 이거 샀다"라며 택연이 가지고 있는 이모티콘을 따라 산 것을 자랑했다.
이에 2PM 카톡방에서 택연이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으로 화답하자 닉쿤은 절규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대화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 카톡방 사진 보니 정말 다들 훈훈하구나" "2PM 빨리 컴백무대 보고싶다" "2PM 카톡방 재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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