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다.
윤후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빠빠빠'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빠 어디가' 방송에서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자 차안에서부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목적지에 가는 동안 여자친구 지원이가 얌전히 차안에 앉아서 가는 반면 윤후는 신이 나서 걸그룹 크레용팝의 노래 '빠빠빠'를 계속해서 따라 불렀던 것.
특히 이어진 방송서 윤후는 "점핑 점핑 에브리바디"라는 가사를 무한 반복하며 '빠빠빠' 댄스 삼매경에 빠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후의 '빠빠빠' 댄스로 화제를 모은 이날 '아빠 어디가' 방송은 아이들의 절친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으로 그려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