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50배나 무거운 꽃잎을?…내 여친 줘야지~"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의 한 사진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작품을 지난 1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잎을 옮기는 개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개미의 정확한 이름은 '가위개미(leafcutter ant)'로 자신의 몸무게보다 최대 50배까지 무거운 꽃잎을 옮길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은 벤스 메이트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작품의 이름은 '작은 개미를 위한 거대한 트로피'로 알려졌다.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대박~" "가위 개미 신기하네" "꽃잎이 개미한테는 엄청 무거운거구나" "개미들 힘 좋네"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우리나라에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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