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눈물이 송포유 방송에서 비쳐졌다.
22일 방송된 SBS '송포유'에서는 폴란드 세계 합창대회에 나가기 위한 성지고등학교(이하 성지고)와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이하 과기고) 학생들의 본격적 연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은 합창대회까지 얼마 안남아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한 학생은 엄정화에게 "지금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유는 성형외과 필러 시술 예약 때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엄정화는 당황한 기색으로 "안된다. 못간다"며 "이것은 합창이다. 함께 가야한다. 누구도 같이 하는 것을 방해하면 안된다"고 말렸다.
하지만 학생은 엄정화의 말에 비명을 지르며 교실을 나가 충격을 안겼다.
학생의 이탈에 엄정화는 눈물을 흘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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