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와 '문경새재'가 추석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영일대를 비롯한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100만 명이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네티즌들로부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위로 선정된 문경새재 등 문경관광지는 이번 추석연휴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특히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운영하는 8개의 유료관광시설물에도 추석연휴 5일간 3만2천여명의 이용객이 찾아 1억7천여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리는 등 이용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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