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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5년 연속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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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영국 로베코샘,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5년 연속 편입됐다. DGB금융지주가 편입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DJSI Asia-Pacific)에는 국내 40개 기업이 포함되었으며 은행권에서는 DG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 3개 금융지주만 편입됐다. 또 DGB금융지주는 올 9월 1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45개 업종, 18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속가능성 지수(KSI)조사'에서 지방은행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춘수 회장은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으로 앞으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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