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옷 잘 입는 견공이 등장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 살고 있는 치와와 '몬지로'는 인스타그램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몬지로의 주인은 치와와의 몸집에 맞게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을 제작해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견공으로 불리게 만들었다.
몬지로의 주인은 몬지로 외에도 주문 받은 다른 개들의 전용 의상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들도 자기가 옷을 입는 다는 걸 알까?" "가장 옷 잘 입는 견공 보니까 나보다 잘 입네" "주인이 참 정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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