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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월월이청청의 멋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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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9월 20일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 영덕 대표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 공연으로 영덕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회장 박인숙) 회원 40명이 참석하여 1시간동안 두 차례에 걸친 공연을 펼쳐 추석명절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2만여 명의 서울시민들과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월월이청정'은 영덕읍 노물리 일대에 전승되는 집단놀이로 정월대보름을 비롯해 보름날 밤 마을여성들이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원형, 선형, 나선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꾸미는 여성 집단놀이이다.

'월월이청청'은 1930년대 중단 되었다가 지난 2001년도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 창단을 계기로 역사와 전통의 맥을 그대로 복원하여 전승되고 있으며 여수세계박람회, 경주세계엑스포 등 국가단위행사에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영덕군의 위상을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우수한 영덕의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문화예술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지역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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