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투윅스'를 통해 성숙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박하선은 MBC 수목극 '투윅스'를 마친 소감에 대해 "한걸음 성장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또 박하선은 "'투윅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또 한걸음 성장한 기분이다. 함꼐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끝까지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9월 26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서 장태산(이준기 분)의 첫 사랑 서인혜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그는 극중 과거 남자친구 장태산과 자신 사이에서 생긴 딸 서수진(이채미 분)을 홀로 키우며 힘든 삶을 살았다. 그는 백혈병에 걸린 딸을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박하선은 과거 해맑고 밝은 캐릭터에서 벗어나 '투윅스'에서는 어둡고 진한 모성애를 가진 모습을 가진 서인혜로 완벽하게 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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