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엘 열애설 인피니트 소속사 공식입장 "그냥, 아는 사이!"

엘 열애설 인피니트 소속사 공식입장 "그냥, 아는 사이!"

'엘 열애설 공식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인피니트 엘과 '화성인' 초콜릿녀 김도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엘과 김도연 열애설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알고 있는 사이인 것은 맞으나 교제 중인 사이는 아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친한 친구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은 처음 알게 되었으며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엘 열애설 증거'라는 제목으로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과 관계된 사진들이 속속히 올라왔다.

또한 김도연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 개최된 인피니트 월드 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원 그레이트 스텝)'에 갔던 모습을 인증하기도 해 엘과의 열애설 여부가 불거졌다.

엘 열애설 공식 해명에 네티즌은 "엘 열애설, 진실은 뭘까?" "어제 오늘 열애설이 빵빵 터지네" "엘 열애설, 김도연의 입장은 뭘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현재 오는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을 앞두고 출국한 상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