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BS는 이달 22일 성황리에 폐막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해 기획프로그램 '한류의 미래, 터키에서 찾다'를 다음달(10월) 2일 오후 7시30분, 1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와 케이팝으로 전성기를 맞은 한류의 현주소와 한계를 짚어보고, 유럽에서 처음 열린 초대형 문화축제 '세계문화 엑스포'를 조명하면서 차세대 문화 한류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 1천500년 전 실크로드로 맺어진 터키와 신라 경주와의 인연, 경상북도가 보유한 무궁무진한 전통문화 콘텐츠의 가능성 등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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