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관상'은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3일 간 64만 1,7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은 804만 6362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관상'은 800만을 돌파하며 '컨저링', '스파이' 등을 누르고 정상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관상'은 지난 29일 올해 개봉작 중 네 번째로 800만 고지에 올랐다. 이는 개봉 19일 만의 기록이다.
한편 지난 주말 동안 '컨저링'은 주말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은 155만 9738명이다. 이어 '스파이'는 3위에 올랐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관상이 여전히 차지하는구나" "역시 관상이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굳건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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