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시몬장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3회 정재문 사회복지상'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매일신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매일신문사 여창환 사장, 김연창 대구시행정부시장, 이인선 경북도정부부지사, 정은규 시몬장학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찾아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정재문사회복지상은 경북 왜관의 천주교 신자 자선사업가이며 교육공로자인 고 정재문 안드레아 선생을 기리는 동시에 대구 경북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쌀 배달 아저씨'로 불리는 신홍식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에는 달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이선미 씨,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강부진 씨 등이 수상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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