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달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체전으로 16개 시·도 선수단 7천 400여명이 참가해 26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는 종합 순위 3위 입상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경북도는 역대 최대 인원인 24개 종목에 534명이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노립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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