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제작보고회 "내가 홍일점!"…'응징자'서 양동근과 결혼!

'이태임 제작보고회' 등장이 화제다.

배우 이태임이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서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나타났다.

지난 1일 서울시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서 홍일점인 이태임이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신동엽 감독과 주상욱, 양동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작보고회에서 이태임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초미니 블랙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와 명품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은 영화 '응징자'에서 양동근, 주상욱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홍일점이라 기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임은 '응징자'에서 창식(양동근)과의 결혼을 앞둔 미모의 여의사 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를 긴장감 있게 그렸다. 오는 31일 개봉.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