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105개사)의 9월 시가총액은 48조2천980억원으로 전월(47조8천930억원) 대비 0.85%(4천50억원) 늘었다. 특히 비중이 큰 포스코를 제외하면 시가총액은 20조4천418억원으로 8월(19조7천752억원)에 비해 3.37%(6천666억원) 증가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코스피보다 코스닥 상장법인들의 시가총액 증가가 두드러졌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지역 법인들의 시가총액은 8월 40조1천960억원에서 9월 40조3천140억원으로 0.29%(1천18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7조6천970억원에서 7조9천840억원으로 3.73%(2천870억원) 늘었다.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늘어난 이유는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중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증시가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9월 말 코스피지수는 1,996.96으로 전월 대비 3.66% 상승했다.
하지만 대구경북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감소했다. 거래량은 8월 6억1천400만 주에서 9월 4억3천300만 주로 29.48%(1억8천100만주) 떨어졌다. 거래대금도 8월 3조5천736억원에서 9월 3조697억원으로 14.10%(5천39억원) 감소했다.
한편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종목은 코스피시장의 경우 상신브레이크(28.37%), 삼원강재(10.51%), 이필름(9.66%), 포스코플랜텍(8.74%), 조선선재(7.02%) 등이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서한(42.20%), 엘앤에프(36.26%), 케이씨에스(30.94%), 평화정공(20.43%), 동국S&C(18.75%) 등이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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