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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미얀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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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은 최근 미얀마 양곤주 핀마빈 산업단지에서 컬러강판 제조공장인
포스코강판은 최근 미얀마 양곤주 핀마빈 산업단지에서 컬러강판 제조공장인 '미얀마 POSCO C&C' 착공식을 가졌다. /포스코강판 제공

포스코강판은 최근 미얀마 핀마빈 산업단지에서 컬러강판제조공장 '미얀마 POSCO C&C'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은 주미얀마 김해용 한국대사와 신정석 포스코강판 사장, 킨저우 MEHL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 10월 공장이 준공되면 그간 전량 수입하던 컬러강판이 내수공급으로 돌아서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이고 고객이 요구하는 납기일에 맞춰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킨저우 MEHL 회장은 기념사에서 "미얀마 POSCO C&C 는 지난 1997년 '미얀마 포스코'를 합작 투자한 이후 두 번째로 추진하는 대형 사업이다. 그간 '미얀마 포스코'가 지붕재 GI강판 시장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미얀마 사회에서 쌓아온 두터운 신뢰관계가 이번 합작의 배경이 됐다"며"앞서 양사간 투자성공 경험을 되살려 미얀마 철강산업을 견인해나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포스코강판은 우수한 컬러강판 제조기술 및 노하우를 통해 미얀마 철강산업 발전을 이끄는 계기와 신흥시장 개척의 구심점을 찾게 됐고, 미얀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이번 공장은 미얀마 환경보존을 위해 폐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등의 다양한 친환경 설비를 갖추는데 중점을 뒀다"며"특히 미얀마 현지 컬러강판 시장 수요특성에 따라 소재처리 능력을 0.18mm의 초극박제 생산까지 가능토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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