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40년 막혔던 포항운하 생명의 물길 콸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는 지난 6일 포항운하 건설현장에서 포항운하 물막이 제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음달 초 통수식에 앞서 포항운하 물막이 제거를 통해 40여년 동안 막혔던 형산강 물과 동빈내항의 물이 생명의 물길로 탄생하는 첫 신호탄으로 열렸습니다.

총사업비 천 600억 원이 투입되는 포항 운하 공사는 형산강에서 동빈 내항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물길을 뚫어 건설 됩니다.

포항운하 공사는 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으며, 수변공원 조성과 마무리 공정을 거쳐 내년 1월 초 준공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