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민정이 교복 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김민정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전설의 날라리들'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민정과 천정명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김민정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동안미모를 뽐내며 교복 자태를 뽐냈다.
김민정은 3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고생 같은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며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민정의 교복 패션에 네티즌들 "김민정 교복 입고 학교가도 되겠다~ 동안녀 대박!" "김민정 교복입어도 여신이네~" "교복입고 다니면 고등학생이라 하겠다~ 김민정 너무 이뿌다~" "김민정 교복패션 정말 시간이 거꾸로 간다" "김민정 교복패션 너무 예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김민정은 김종국, 개리와 한 팀이 되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김민정은 비밀경찰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김종국을 이용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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