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의원 음주운전 주차 차량과 추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의원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문경시의회 A의원은 11일 오후 6시 35분쯤 문경시 점촌3동 신흥시장 근처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 중인 박모(45'점촌 3동)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원은 경찰에서 "관내 행사장에서 술을 마신 뒤 일찍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