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5일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서강준이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수상한 가정부' 촬영 현장 어디에서나 대본과 함께하는 모습.이동 중 차 안은 물론 메이크업 중에도 손에 대본을 꼭 쥐고 있는 등 앉으나 서나 대본을 열독하며 '수상한 가정부'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의 촬영 관계자는 "서강준은 신인배우의 풋풋함과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친구다"라며 "함께 연기하는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언제나 대본을 보며 연습 또 연습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상한 가정부' 7회 방송에서는 최수혁이 억울한 일에 처한 은한결(김소현 분)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반전을 예고했다. 15일 10시 8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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