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의 원리'는 뭘까?
'매직아이의 원리'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매직아이의 원리'의 정식명칭은 스테레오그램(stereo gram:맨눈입체보기)으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직아이'의 역사는 약 150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스테레오그램은 입체그림 혹은 입체사진 등을 통칭하는 뜻의 합성어이다.
매직아이는 어떻게 보이는 것일까?
네이버 정보에 따르면 '매직아이'는 가까이 있는 물체일수록 두 눈 사이의 각이 커지고 멀리 있는 물체일수록 각이 작아지는 것을 뇌가 인식해 원근을 구분하게 되는 것이다.
매직아이 보는 방법은 교차법과 평행법이 있다.
평행법은 초점을 상의 뒤 쪽에 맺히게 하여 상을 두 개로 만들어 겹쳐 입체로 보이게 하는 것이며, 교차법은 초점을 상의 앞쪽에 맺히게 하여 두 개의 상을 겹쳐 입체로 만들게 한다.
'매직아이의 원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난 진심 안 보이는데..." "매직아이 원리 들어보니 이제 보일 것 같은 느낌?" "매직아이 좀 어렵네~" "매직아이 원리 신기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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